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테란전 === * 리버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마린]],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이어뱃]] '''하이 템플러와 함께 테프전 바이오닉이 안 나오는 원흉. 보병 중심의 테란은 __절대__ 리버를 상대할 수 없다.''' 리버의 '''데미지 100+일반형+광역''' 공격은 체력이 낮고 체격이 작아 스플래시에 취약한 바이오닉 병력을 순식간에 몰살시킬 수 있다. 바이오닉은 높은 인구수의 유닛이 없고, 공격력과 체력이 여러 저렴한 개체에게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광역 공격에 취약하다. 마린이야 다소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일반형+연사력+산개컨으로 대응이 가능하지만[* 특히 메딕이 없던 오리지널 시기는 슈팅 리버도 가능했기 때문에 사실상 리버 드랍이 토스의 대 테란전 '''정석''' 빌드였고, 테란의 대처법은 스팀팩 마린으로 셔틀을 노리는 것이었다. 왜 마린으로 대응했냐면 오리지널에서 골리앗은 대공 사거리 업그레이드(카론 부스터)가 없어서 쓰레기 취급만 받았으며, 1.08 이전까지는 [[미사일 포탑|터렛]] 역시 미네랄을 100이나 소모했던지라 대량으로 도배하기는 힘들었었다. 즉 마린이 셔틀 리버를 잘 상대하기 때문에 쓴 것이 아니라, '''마린 말고는 셔틀을 요격할 수단이 없었기 때문.'''] 파이어뱃은 쉴드깎기를 제외하면 대형에게 생채기도 제대로 못 내는 진동형 공격+근접+좋지 못한 기동력이 정반대의 의미로 시너지를 일으켜 그저 학살당할 뿐이다. 게다가 마린과는 다르게 가스까지 먹는데, '''동인구수 기준 파이어뱃은 리버 본체와 같은 양의 자원을 소모한다.''' 즉 파뱃을 리버와 맞붙이는 것은 그냥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자원을 시궁창에 버리는 짓.]] * 리버 <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고스트]] 리버는 덩치도 크고 비싸고 느려터져서 락다운 걸기 딱 좋은 타겟 중 하나다. 아케이드를 하려 해도 셔틀째로 락다운에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스캐럽 한 방에 죽는 점은 똑같고, 억지로 고스트를 뽑는다 쳐도 그때까지 토스가 템플러를 뽑지 않을 리 없으니 실전성은 높지 않다. * 리버 = [[시체매|벌처]] 벌처의 체력과 방어력은 히드라와 같아 뭉쳐있으면 한 방에 싸그리 터뜨릴 수 있다. 하지만 리버는 게임 내 최저속 유닛인 반면 벌처는 최고속 유닛이라 엄청나게 빠른 기동성으로 스캐럽까지 따돌려버릴 수 있고, 히드라처럼 뭉쳐 다니지도 않는 편이라 스캐럽 한 방에 싸그리 터지는 경우는 드물다. 게다가 미네랄밖에 먹지 않는 유닛이라 자원 피해량도 적은 편이다. 리버의 위력 자체는 무시무시하지만 한 발 쏘고 나서 다음 착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우월한 기동성에 농락당하다가 주변에 매설하는 마인에 역관광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초중반 셔틀 리버로 견제를 시도하면 모드만 박고 가만 놔둬도 되는 탱크와는 달리 벌처는 리버를 잡으려고 이리저리 끌려다니기 때문에 거기 신경쓰느라 다른 일을 못 하는 건 확실히 손해다. 또한 벌처 부대가 리버를 급습해도 주위에 셔틀이 없을 리는 거의 없으니 바로 태워주면 된다. 아예 마인만 허공에 터뜨리고 리버는 태워서 살리는 컨트롤도 있다.[* 이는 리버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게이트웨이 유닛으로도 가능하다. 그냥 애벌레와 고치를 제외하면 마인이 반응하는 유닛은 다 된다. 그러니 비싼 리버로 컨트롤 과시하다 실수해서 불상사를 내지 말고, 값싼 질럿이나 별도의 디텍팅을 강요하는 다크를 쓰자.] 물론 마인만 사방에 깔아놓으면 그 자체로도 아케이드 컨트롤이 훨씬 피곤해지는 것은 맞다. 내리자마자 태우면야 마인에 당하지는 않겠지만, 리버는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공격을 가할 수 없으므로 스캐럽을 제때 쏘지 못하게 만드는 점만 해도 마인은 밥값을 충분히 한 것이다. * 리버 <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 '''테프전에서 리버의 활용도가 초중반 견제용으로만 한정되는 이유.''' 공격력과 체력에서 리버가 앞서지만, 사거리와 생산성에서 탱크가 압도한다. 사실상 아웃복싱 유닛인 리버를 유일하게 사거리에서 압도하는 유닛이며, 리버가 꾸물꾸물 기어오면서 탱크를 쏠 상황 따위는 그냥 없는 것과 마찬가지고 탱크 입장에서도 굳이 퉁퉁포로 상대할 이유가 전혀 없다. 게다가 탱크가 쌓일수록 리버는 점점 힘을 못 쓰게 된다. 그래서 테프전 리버는 탱크의 숫자가 많지 않은 초중반에 병력이나 일꾼을 갉아먹으며 발을 묶고 시간을 버는 용도로 쓴다. 여기서도 다른 종족전과는 다르게 2리버보다는 1리버에 질럿 1~2기나 드라군 1기를 태워 보조 유닛들이 공격을 받아주는 게 중요하다. 탱크가 다가오면 방패 역할을 해준 뒤 리버가 뒤에서 쏘는 식. 고급 컨트롤로 포신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 포격 자체를 흡수하고 피해 없이 태우는 컨트롤이 있지만 난이도가 높다. 프로게이머들도 삑사리가 자주 난다. * 리버 >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리버를 태운 셔틀 << 골리앗 골리앗은 맷집과 데미지가 다운그레이드된 테란 버전 드라군이라 보면 딱이다. 체력과 방어력 덕택에 한 방은 버티지만, 지상 화력이 썩 좋지는 않다보니[* 공격 방식은 일반형+즉발형이라 나쁘지 않지만, 연사력과 공격력 면에서 높다고 보기는 힘들기 때문. 스팀팩 마린 세 기만 있어도 골리앗 한 기는 잡는다.] 리버를 상대로 별로 좋지 않다. 그러나 리버는 비싼 고급 유닛이며, 대량 양산도 불가능할 뿐더러 전술한 탱크와의 상성이 불리한 탓에 테란전은 게릴라와 견제용으로 많아봐야 3~4기 정도밖에 안 쓰고, 3~4기 정도는 골리앗의 숫자가 좀 되면 의외로 쉽게 잡을 수 있다.[* 모 사이트에서 탱크 없는 테란 vs 드라군 없는 프로토스에 관하여 뜨겁게 논쟁한 바가 있었는데, 리플레이 속에서 리버는 의외로 골리앗에게 큰 우위를 보여주지 못했다.] 게다가 강력한 대공 공격에 셔틀이 순삭당하고, 재수없으면 리버가 내리지도 못한 채 폭사한다. 물론 다수의 리버는 탱크마냥 골리앗이 접근하기도 전에 때려눕힐 수 있긴 하지만, 빨무가 아닌 한 보기 힘든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